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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위의 머리카락
임태규 & 마테오 스바라글리 2인전
Upset

잭슨홍 - Upset

원앤제이갤러리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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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 전

유영호 - 쌍쌍 전

아르코미술관 2005.07

유영호는 생산, 유통 소비라는 시장경계의 운용과정을 통해 미술 시스템 그리고 사회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구조적 모순을 다루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거대한 사회의 생산과 소비 시스템에 대한 일종의 혁명을 꿈꾸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삶의 가치에 대해 묻는 것이다. 삶을 창조적으로 영위하고 싶다는 소박한 욕구와 함께, 창조성은 우리 모두가 지니고 있는 삶의 에너지라는 기본 전제 하에 나의 고민은 출발한다.” 라는 작가의 글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생활인으로서, 그리고 예술가로서 ‘이 시대의 삶은 무엇인가?’ ‘지금 우리에게 예술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라는 매우 본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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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ed & Painted

홍수연 - Dazed & Painted

갤러리서미 2008.05

단순한 예로 시작해보자. 시간과 시간 사이에 분이 놓이고, 분과 분 사이에 초가 놓인다. 이러한 규격화된 틀을 통해 하루를 살고, 일년을 살고, 평생을 산다. 생의 시작을 알리는 것도, 생의 마지막을 알리는 것도 역시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환산하기 좋은 단위를 설정하고 그것을 통해 분절된 세상과 마주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세상을 대하는 방식이다. 물론 생은 연속체이지 분절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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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cape

홍순명 - Sidecape

세오갤러리 2007.05

<sidescape>는 홍순명이 현재 작업하고 있는 주제로 그가 20여 년 동안 관심을 가지고 다룬 <부분과 전체>라는 철학적이며 과학적 명제 안에서 나온 테마다. 85년 도불 후 인간의 형상에 관한 오브제와 설치작업으로 인간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을 탐구했고, 90년도 후반부터 살아있는 동물, 곤충과 이미지의 결합으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스테리한 시공간의 부분적 탐험을 통한 우주전체를 다루었으며, 2000년도부터는 지금껏 탐구해온 모든 경험을 회화라는 시각예술의 근원적 장르 안에서 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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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oplasma

잭슨홍 - Ectoplasma

갤러리 2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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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형상의 구축

권기범 - 모호한 형상의 구축

미술공간現 2009.11

권기범의 작업은 대략 유리꽃 시리즈(2004), 충돌 시리즈(2006), 중력 시리즈(2007)를 거쳐 근작의 모호한 형상 시리즈(2008 이후)에 연이어지고 있다. 영어로는 각각 Glass Flower, Crash, Jumble Painting, Ambiguity에 해당한다. 이 일련의 주제들은 그동안 작가의 작업이 변화해온 주기별 특정성에 대해 말해줄 뿐만 아니라, 작가의 작업 전체를 관류하는 생리적이고 개념적인 현상을 재구성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테면 작가는 유리꽃 시리즈에서 유리와 꽃을 대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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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cene

이강원 - A Scene

노암갤러리 2005.02

이번 전시에서 이강원은 재료적으로 루버 스펀지와 크레파스를 사용하며 크게 두 가지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는 1전시실 전체를 덮은 검정 루버 스펀지로 만든 조각품들이며, 다른 하나는 2전시실에 크레파스로 제작된 남색, 다홍색, 하늘색의 작품들이다. 조각에서는 다소 친숙하지 않은 비전통적인 재료를 선택했다는 점이 우선적으로 우리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그러한 재료적 속성에 의해 미묘하고 인상적인 색깔이 발산됨으로써 공간을 압도하는 강렬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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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이콘

김은진 - 나쁜 아이콘

일민미술관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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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자연

김신혜 - 제 3의 자연

가가갤러리 2010.06

붉은 빛 매화가 거친 가지를 어김없이 드러내고, 아리조나 음료 캔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익숙한 듯 낯선 눈빛이 시선을 끈다. 김신혜 작가의 초기 작 관홍매도이다. 김신혜는 아리조나 음료 캔, 페레쥬에 샴페인, 비타민 워터 등과 같은 산업사회의 무미건조한 상품들을 화면에 등장시킴으로써 물질 산업 사회 속에서의 나와 관자와의 관계를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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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gency

강서경 - Travel Agency

브레인팩토리 2004.10

곱슬머리에 나비넥타이의 한 사나이가 변기 위에 앉더니만 서서히 변기로 변해간다. 동일한 인물이 선풍기 앞으로 다가가더니만 어느새 자신이 선풍기로 변하여 빙빙 돌아간다. 나는 내 자신이 새가 되어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 본적이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러한가? 새가 되는 상상이 꽤나 익숙한 것이라는 나의 생각을 당신이 동의한다면, 아마도 이것은 보편적인 상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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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Age
Wicked Flowers

김지민 - Wicked Flowers

크라이스트쳐치 아트센터 2009.06

리바이스(Levi's)는 바바리아 출신인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가 1872년에 특허를 얻어 생산한 청바지 브랜드를 일컫는다. 청바지를 입지 않는 나로서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바지 주머니의 리벳으로 유명한 이 상품이 청바지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열광시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정착했다는 정도는 알고 있다. 청바지는 서구, 특히 미국의 개척시대를 떠올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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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Drops

김승영 - Two Drops

웨이방갤러리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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