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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인 오픈사이트

이정민 - 옥인 오픈사이트

옥인아파트, 서울 2010.03

옥인아파트 9동에 버려진 두 개의 볼링공은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을 떠오르게 했다. 영화의 제목은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을 은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헤비메탈, 폭력영화, 비디오 게임 등의 문제성을 부각시키는 정치적 쇼를 유머러스하게 비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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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아프- 태양은 가득히

이정민 - 2010 아시아프- 태양은 가득히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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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의 강요

이정민 - 식욕의 강요

예술공간 헛 2008.03

식욕食慾은 강요를 요구한다. 그것은 공복 때의 일반적인 욕구상태인 허기와는 달라서 특정한 음식물을 선택하는 욕구를 가리킨다. 먹는 행동은 허기에 의해서 1차적으로 발생하지만, 자연적·사회적 환경에 따라서 2차적 식욕의 결과로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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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이주 , 100년간의 낯선 女行
Mesh!!!

이정민 - Mesh!!!

갤러리정미소 2007.05

이 전시는 갤러리정미소의 연례 기획전인 외부기획자 초대전으로, 외부기획자는 현재 강남대 교수이자 한국근현대미술연구소 소장인 김미경을 선정하였다. 갤러리정미소는 한국 근현대미술사 서술과 비평 활동을 동시에 해온 학자 김미경을 초대함으로써 현대 사회에서의 미술의 담론으로서의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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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_bang_it_o_yo?

이정민 - Bin_bang_it_o_yo?

창동 스튜디오 2004.05

이정민의 비선형적 스토리텔링 영상작업, 'Blind Trip'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 '노르웨이'에서 열린 전시에 작품을 내게 되면서 떠난 일종의 가상 여행이다. 그것은 단순히 공간적인 의미의'여행'이라기 보다는 작가의 삶의 여정과 판타지에 대한 지각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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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ring

이정민 - Buffering

아트선재센터 2003.12

이번 작업의 목적은 상이한 내러티브를 지닌 오브제와 영상, 관객을 교직시킴으로써 본래 그것이 지녔던 가시적인 연속성을 교란시키는 것이다. 그 자체로서 역사성과 내러티브를 지닌 와해 직전의 폐차는1인용 극장으로 변모되어 영상물과 관객을 중개(in-between)하는 역할을 하며 또다른 내러티브를 품게 된다. 이때 관객은 외부와는 전혀 다른 안락한 공간 속에 고립되는데 여기서 상영되는 영상물의 내용은 또다시 관객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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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wars episodeⅡ-보이지 않는 위협

이재훈 - starwars episodeⅡ-보이지 않는 위협

unc 갤러리 2009.02

세상의 위협과 거짓은 점차 그 자취를 감춤으로써 위협의 강도를 더해간다. 과거의 전쟁에서는 총과 탱크가 오가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지만, 현대의 평범한 삶 속으로 파고들어온 일상의 전쟁은 외형을 드러내지 않은 채 소리없는 싸움과 죽음을 지속적으로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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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ttle of life

이재훈 - The battle of life

리나갤러리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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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ping the Future of Art

이재훈 - Mapping the Future of Art

인터알리아 아트 컴퍼니 2008.08

대다수 사람들의 비판적 입장과는 달리, 사실 고정관념은 인간사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고정관념이 있어야 모든 사물을 새롭게 지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표본이나 표준으로 삼을 이념의 대상이 없이 추가적인 사고나 발상의 전환을 이루어 내기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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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모색

이재훈 - 젊은모색

국립현대미술관 2008.12

이재훈의 작업이 주는 이미지는 삭막하다. 그의 화면에서는 스산한 바람과 그 바람에 어울릴 만한 가을 들녘의 마른 풀이 등장하고, 간혹 그곳을 장식하는 꽃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 꽃은 발랄함이나 화사함과는 거리가 먼 장례식용의 꽃인 양 무겁고 육중하다. 이렇게 납덩이 처럼 무겁게 가라앉은 이재훈 작품에는 그에 비견될 만큼이나 화석화되고 박제화된 우리사회의 구성원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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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이은실 - 열전

인사미술공간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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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지대

이윤미 - 접속지대

세오갤러리 2010.02

2차원 벽에2개의 다리들이 겹친 탁자의 이미지들이 반복되고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기 코드의 형태들이 다양한 색깔들로 실제의 전선코드의 이미지들과 뒤섞여 있다. 익숙하면서도 다시 한번 들여다보면 조금은 어색하고 낯선 공간이 기존의 세오 갤러리의 공간인 나무 바닥으로 천연색의 시트지와 함께 연결된다. 이 각양 각색의 시트지 색깔들은 벽면의 실내 공간에서3차원의 실외 공간인 자연의 공간으로 연결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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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이윤미 - 일기예보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2007.05

이윤미는 항아리 형태로 오려진, 두께가 있는 바탕면에 그림을 그린다. MDF로 만든 패널에 그려진 것은 자연, 일상, 유년 시절 등이 어우러진 자유로운 상상풍경이다. 그러나 그림이 담겨있는 그 항아리는 자신의 모양새대로 그림자를 떨구지 않는다. 어떤 것은 검은 그림자가 맞붙어 있어야 할 곳에 또 다른 그림이 있기도 하다. 여기에 덧붙여 전시 공간 전체를 가로지르면서 이어지는 기하학적인 선은 3차원 공간 안에서 또 다른 형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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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Painting

이윤미 - Wall Painting

세오갤러리 2007.07

이윤미의 작업은 공간을 평면화 시키고 또 평면을 공간화 시킨다. 이미 존재하는 계단과 벽면을 실제의 실, 그림과 조각으로 만들어진 단추, 검은 물감으로 그린 항아리나 자연오브제와 함께 실제와 허상을 넘나드는 하나의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만들어 놓는다. 회화, 조각, 설치, 건축 등 장르를 넘나들며 그림자와 실제를 음표처럼 그려내 시각, 촉각, 청각적 감각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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