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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n Pictures
Still Looking

정보영 - Still Looking

스페이스몸미술관 2006.09

건축가 루이스 칸(Louis I. Kahn)에게 있어 예술은 어떤 사물을'침묵(Silence)'에서'빛(Light)'으로 옮겨주는 수단이다. 침묵은 존재하고 표현하기를 바라는 예술의 성소이고 그림자의 보고이며 이는 건축가에 의해 빛으로, 깨달음 속으로 인도 된다. 헤아릴 수 없는 침묵, 그것은 하나의 건축물을 통해 빛과 만나며 이곳에서 화자(畵者painter)는 그 만남의 양상들을 사유하고 유화물감과 캔버스 혹은 종이와 연필이라는 물리적인 질서로 다시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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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happiness insurance

장지아 - Wonderful happiness insurance

일주아트스페이스 2002.04

『원더풀 행복 보험』전이라는 색다른 제목의 이번 전시에서 장지아는 생명보험사의 상품명을 차용하여 일상의 양면을 도발적이면서도 경쾌하게 해석합니다. 미래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행복의 보증수표인 보험은 역설적으로 고통과 슬픔을 전제로 하는데, 이번 전시는 불행의 정도에 따라 보상금이 결정되는 이 보험 규칙을 응용, 게임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이 선보이는 독특한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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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matter?

장지아 - What´s the matter?

아트선재미술관(경주) 2001.12

합쳐서 30 분이 채 못되는 세 편의 싱글채널 비디오 작품이 3일간 아트선재의 소극장에서 상영되었다. 마지막날 무척이나 한산한 극장에서 작품을 보았는데, 서로 간에 이상스런 관계로 설정된 남녀가 등장하는 작품 역시 썰렁한 유모어로 가득 차 있었다. 엄청난 기술력과 자본으로 무장하고 대중의 상상을 현실처럼 펼쳐내는 영화 매체가 일상화된 현실 속에서 이러한 류의 영상은 썰렁한 농담처럼 보일 법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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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in Arnhem

장우석 - Plot in Arnhem

SLAK, 네덜란드 2009년

Arnhem은 작가가 작업을 하는데 아주 적당한 위치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유럽에 중앙에 위치한 것은 아니지만 주요도시를 돌아다니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이다. 파리, 런던, 베를린, 바젤, 등등 여러 도시를 기차로 4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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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된 스또오리 출판기념전

장우석 - 종결된 스또오리 출판기념전

갤러리로얄 2008.10

장우석의 <종결된 스또오리>는 2003년 제 2회 개인전 이후 5년만에 개최하는 개인전이면서 동시에 출판기념회였다. 작가는 그동안 <Love Virus>, <사랑 밖에 난 몰라> 등의 제목으로 사랑과 관련된 주제로 작업을 제작하였다. 다른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를 채집하고 기록하거나 혹은 퍼포먼스를 통해 우연적인 만남을 제공하는 등 매체와 방법에 있어서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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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지도 - 서울편

장우석 -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지도 - 서울편

아트스페이스 휴 2003.10

1000여명의 사랑에 관한 리서치로 이루어진 사랑지도로써 연인간의 사랑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랑의 추억의 장소, 개인유적을 조사하고 그 소중함을 이야기 하기 위한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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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뮤지엄

장우석 - 앨리스 뮤지엄

한가람 미술관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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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O 07-Contemporary Art Now Korea

장우석 - ARCO 07-Contemporary Art Now Korea

마드리드, 스페인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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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A 미디어아트 페스티발

장우석 - ISEA 미디어아트 페스티발

Container Culture, 캘리포니아, 미국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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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I drink champagne

장민승 - Can I drink champagne

갤러리서미 2006.08

나에게 있어서 물질적인 측면이 이식되는 정도와 관념적인 측면이 이식되는 정도는 그 속도와 정도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조각과 디자인 행위를 하는데 있어 물질과 기술은 국적이 구체화(embody)되지 않은 가치중립적인 것으로 여기는 반면에, 관념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나의 문화적 배경에 기반한 것을 바탕으로 하고자 하는 경향이 나타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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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인 기무사

장민승 - 플랫폼 인 기무사

기무사 2009.09

이 건축물의 본래 용도는 옛 기무사령부 수송대로서 운전병들이 생활하던 곳이었다. 우리는 이 곳 2층 이 방에 5일 동안 새로운 음악작업을 위한 임시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이 공간에서 5일간의 작업은 보통의 스튜디오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시각적, 음향적 작업 환경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더욱 특별한 것은 본래의 용도와는 다르게 시간이 흘러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 또한 낯선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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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inal man

임태규 - Marginal man

갤러리가이아 2006년

한국화의 부진을 우려한 것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닐 것이다. 이제 이 문제는 만성적이고 고질화되다시피 하였다. 전통이라는 권위와 현대라는 가치 사이에서의 혼돈과 방황은 급기야 한국화의 존립 자체를 회의하게 할 정도로 심각한 것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기운이 태동하고 있었다는 점일 것이며, 그것이 전적으로 일단의 청년 작가들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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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눈

임춘희 - 화가의 눈

한전프라자 갤러리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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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화화된 회화

임춘희 - 희화화된 회화

브레인팩토리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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