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소개 |
본 재단은 2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인터넷과 예술의 만남을 시도하여 문화 예술과 대중간의 소통, 세계화를 추구했던 故 박건희의 뜻을 이어보고자 2001년 5월에 설립된 비영리재단입니다.
고인과 친구이며 공동창업자인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대표이사와 이택경 기술이사가 사재를 출연하고 유족은 박건희유작을 기증하는 등 사진계를 비롯한 문화예술계의 관심으로 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운영은 구본창 이사장을 중심으로 유족과 문화예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이사진과 자문위원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박건희문화재단은 사진 영상문화의 발전과 고 박건희의 뜻을 기린다는 재단의 설립 이념을 수행하기 위하여 대안공간건희를 설립하였습니다. 대안공간건희는 정기적인 기획 전시를 통해 실천적 사진 문화 활동을 수행할 것이며 사진의 예술적 소통에 대한 다양한 실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사진의 매체적 확장을 도모할 것입니다. 또한 사진 관련 학술대회 및 심포지움의 공간 등 학술적 사진 문화를 지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