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개 |
1. 대학로 혜화동 끝자락, 마로니에 공원 건너편, 대명거리와 소나무길의 사이에 난 둥근 호의 안쪽, 차도 들어가지 않는 작은 골목 안에 있습니다.
70여 년 된 한옥을 개조하여 갤러리로 만든, 대지 48평 건평 23평의 아담한 공간입니다. 병풍처럼 접혀지는 문을 열면 48평의 공간 전부를 아우르는 열린 공간이 됩니다. 서까래와 들보, 기둥을 보존하고 아래로는 주춧돌이 있는 부분까지 처 내려가서 그림을 걸기에 충분한 높이를 확보했습니다.
운치있는 공간입니다. 많은 사랑 바랍니다.
2.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좌측으로 난 대명거리로 20m 가다가 뚜레주르 베이커리를 끼고 좌측으로 구불거리며 난 골목으로 약 20m,
화산고 고깃집을 앞에 보면 다시 좌측으로 꺾어지고 5m 전방에 바로 우측으로 난 좁은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작은 하늘색 안내간판이 있습니다.
골목 안에 들어가시면 15m 전방에 붉은 색으로 쓴 Artforum Newgate 간판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벨을 누르십시오.
시끄러운 대학로와는 전혀 다른 세계로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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