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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전시제목 하늘빛을 담다 등록일자 2013.10.28
전시기간 2013.11.07 ~ 2013.11.27 전시장소 소울아트스페이스

花器, 41x15x15cm, 백마사토, 2013

花器, 21x21x16cm, 백마사토, 2013

花器, 19x19x31cm, 백마사토, 2013

김미희 개인전 <하늘빛을 담다>

○ 전시정보

전시기간:
2013.11.07 - 2013.11.27
오프닝 리셉션: 2013.11.07, 2:00 - 5:00pm

참여작가: 김미희
관람시간: 월요일 - 토요일 10:30am - 7:00pm
전시장소: 소울아트스페이스

Dates: Nov.07 - Nov.27, 2013
Opening Reception: 2013.11.07, 2:00 - 5:00pm
Artists: Kim Meehee
Open hour: Monday - Saturday, 10:30am - 7:00pm
Venue: Soul Art Space 
 

○ 전시소개

▷ 소울아트스페이스는 2013년 11월 7일(목)부터 11월 27일(수)까지 해운대 1, 3전시실에서 김미희 작가의 개인展을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라믹 작품 신작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 경험한 것에 ‘애착’을 느끼고 그렇지 않은 것에는 ‘흥미’를 가지게 되는 우리네 일상에서 영감 받아 작업한 김미희 작가의 이번 작품들은 흥미와 애착 사이를 오가며 개인적 경험과 무의식을 표현하고 있다. 쓰임과 장식의 성질을 모두 소화해야하는 도자기라는 영역 내에서 그녀는 도예가로서 예술과 공예의 경계를 넘을 수 있는 자유로운 사고만이 표현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준다고 믿는다. 실용적이면서도 작품으로 빛을 발하는 화기(花器)는 그런 의미에서 작가만의 자유로운 심상을 드러내게 해주는 매체로서 존재한다. 특정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느낌을 공유(共惟)할 수 있는 그녀의 화기는 애착과 흥미가 더해진 푸른 하늘빛을 담아내고 있다.

▷ 김미희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한 후 도자작업을 15년 이상 이어왔다. 기장 장안읍 오리에 작업실을 두고 다기와 접시 등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쓰임 받는 작품들을 주로 선보이며, 그녀만의 은은한 색감과 형태의 그릇들로 관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BLUE)를 컨셉으로 한 이번 전시는 자유로운 필획으로 푸른 꽃을 화폭에 담아내는 김선형 작가의 작품과 어우러져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문의처
051-731-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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