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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2013 국제 건축가 드로잉전 "ESsense_감각의 본질" 등록일자 2013.03.12
전시기간 2013.03.01 ~ 2013.03.30 전시장소 갤러리MOA

최두남, <Untitled>, 64cm x 168cm, Acrylic on canvas, 2012

임지택, <Alien>, 60x80cm, 종이 위 전사, 워터컬러, 2013


2013 국제 건축가 드로잉전 "ESsense_감각의 본질"



○ 전시정보
 
전시제목 :  2013 국제 건축가 드로잉전 “ESsense_감각의 본질”
전시기간 :   2013. 3. 1(금) - 3. 30(일)
전시분야 :   드로잉
참여작가 :   김미상, 정수진, 임지택, 제갈엽, 최두남, 박태웅, 박준호, 문훈, 우경국,
                   방철린, 구영민, 전인호, 김인철, Eric Reeder, Santiago Porras Alvarez
관람시간 : 11:00 am- 6:00pm(주중) / 7:00pm(주말), 월요일 휴관
 
 
○ 전시소개
 
제2회 국제 건축가 드로잉전의 주제는 Essence(본질) 와 Sense(감각)을 합성한 “ESsense” –“감각의 본질”로 기존의 구상과 코드화 되어있는 현상으로서의 예술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다.
인간에게는 5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 있다. 이러한 감각은 신체의 적합자극에 의해 흥분하고 작동한다.
다시 말해 인간의 자극 인지는 이 오감에 의해서만 일어난다. 기존의 예술이 재현의 논리에 주로 의미를 두었다면, 이번 전시는 감각의 본질을 통한 재현, 즉 비가시적 힘과 생성을 표현하는 “감각형상”을 표출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질 들레즈의 회화론에서도 감각형상에 대하여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감각 자체를 그리는 것” 또는 “그림의 대상으로서의 감각“으로 설명한 바 있다. 이는 추상도 구상도 아닌 새로운 표현형식으로 리오타르의 figural(형상성)를 통해 분명하게 표시하고 있다. 즉 신체에 의하여 조건 지워지고 또한 이러한 흥분과 히스테리의 힘에 의한 창조적 발작현상은 새로운 예술 작품을 태동 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굳이 들레즈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내재 되어있는 감각을 기본으로 비재현적 형상개념의 작업들을 건축가들에 의하여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 드로잉 전 기획위원장, 건축가, 우경국-
관련링크 www.heyrimoa.com
문의처
031-94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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