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ve

전시정보

전시제목 한승구 'Mirror Mask: 관음, 숨음 그리고 나' / 황지윤 'Variation of Landscape' 등록일자 2012.05.22
전시기간 2012.05.03 ~ 2012.05.25 전시장소 OCI미술관(송암문화재단)

황지윤, The Isle, 캔버스에 유채, 112.1 x 193.9cm, 2008-2012

한승구, Untitled, 혼합재료, 80 x 80 x 80cm, 200 x 200 x 30cm(변형크기), 2012

한승구, Mirror Mask, 180 x 174 x 240cm, 혼합재료, 2012


2012 OCI Young Creatives 한승구, 황지윤 개인전

전시명| Young Creatives 한승구, 황지윤 개인전
작  가| 한승구, 황지윤
기  간| 2012년 5월 3일(목) - 5월 25일(금)
시  간
| 화-일 10:00am - 06:00pm
장  소|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46-15, OCI미술관
문  의
| 02-734-0439



1층: 한승구 'Mirror Mask: 관음, 숨음 그리고 나'

한승구는 얼굴과 자아의 문제, 허상과 실체의 문제를 탐구한다. '가면으로서의 얼굴'은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생각하는 나' 사이의 괴리감을 상징하며 자아를 은폐하고 타인의 욕망에 구속되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형상화한다. 작가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인터랙션 설치작업을 통해 나라는 존재화 내가 속한 사회와의 관계성, 더 나아가 진정한 자아 찾기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관람객의 참여 방식을 통해 완성해 나가고 있다.


2층: 황지윤 'Variation of Landscape'

황지윤은 여행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풍경화를 제시한다. 특히 중국과 조선 회화, 바로크 회화, 독일 낭만주의 회화 등 동서양 회화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들의 소재, 구도, 형상, 표현 기교 등을 차용, 변형 재구성함으로써 드라마틱한 감흥을 자아낸다. 또한 장대한 스케일의 화면 구성과 익숙한 듯 낯선 세부 기물들의 기묘한 병치, 안락함과 공포가 혼재하는 분위기로 관람객의 감상 영역을 확장시키고 지속적인 소통을 유도한다.



관련링크 www.ocimuseum.org
문의처
02-734-0439
친구에게 알려주세요.
facebook twitter me2day
인쇄하기
목록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덧글(0)

현재 0 byte / 최대 500 byte

등록

Quick Pag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