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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다운 인 후쿠오카 위드 디 벨라루시안 불르즈- 장영혜중공업 展 등록일자 2010.10.19
전시기간 2010.10.07 ~ 2010.11.07 전시장소 갤러리현대 (신관)

From TEASER, 2010
HD QuickTime movie, 1’39’’
Original text and music soundtrack
Courtesy of YOUNG-HAE CHANG HEAVY INDUSTRIES





<다운 인 후쿠오카 위드 디 벨라루시안 불르즈>는 모든 이들의- 모두 누군가의
누구이므로-얘깃거리가 되고, 논쟁의 여지가 다분한 새로운 걸작이다. 서울은 거대한
도시지만 이건 여기에서 구경할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오락이라 하겠다.

<다운 인 후쿠오카 위드 디 벨라루시안 불르즈>는 1873년 7월 18일 18세의 프랑스
시인인 아르튀르 랭보가 진술한 법정증언을 불문에서 영문으로 번안하고 이를 현시점으로
전환시킨 이야기이다. 그의 재판정 진술에서 그는 당시 29세의 또다른 프랑스 시인인 뽈
베를랭과 자신과의 극적인 대립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 사건은 부뤼셀의 허름한 호텔에서
발생한다. 권총을 손에 쥔 술에 취하고, 격분한 베를랜은 자신의 어머니가 홀로 호텔방에
앉아 있는데도 랭보를 향해 총을 발사하며 그의 손목 관절에 부상을 입힌다.

<다운 인 후쿠오카 위드 디 벨라루시안 불르즈>는 여러 점의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통해
펼쳐보이며, 각 작품은 LED 모니터나 프로젝터를 통해 화랑의 공간에 상영된다. 각 작품은
오리지널 사운드를 동반한다.

<다운 인 후쿠오카 위드 디 벨라루시안 불르즈>는 모두에게 그렇듯 시인과 예술가는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는자들이라고 제시한다. 그들은 과장된 행동으로 결함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들은 시나 예술에서 다른 모든 역사들 보다 더욱 생기차고 지속적이고 정서적
감정의 역사와 함께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격상시키며 일상의 격통을 매번
다시 이전의 제모습으로 되돌린다. 장영혜중공업은 yhchang.com이다. 공동 작업 작가는
장영혜(한국)와 Marc Voge(미국)로 구성되고 서울에서 작업을 하고있다. 장영혜중공업은
16개 언어로 작업을 했으며, 이들의 작품들은 테이트미술관, 런던 이나 뽕삐두센터, 빠리
그리고 뉴뮤지움, 뉴욕등의 커미션작업들도 포함한 국제적 주요 미술기관에서 소개되었다.

문의처
02 - 734 - 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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