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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지 오픈스튜디오		2010.10.19
	2010.10.22 ~ 2010.10.24		난지창작스튜디오

Open Studio4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4기 오픈스튜디오

초대일시: 2010 10. 22 금요일 05:00pm

참여작가
강정헌 권순관 권순왕 김도균 김민정 김병호 김상균 김지희 노순택 노진아 노해율 오용석 왕지원 우주+림희영 이명진 이문주 이종석 이중근 이진주 이학승 이해민선 이현배 최성훈 최종운 하광석 한승구 Sandra Eula Lee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유희영)은 젊고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예술창작의 현장에서 생생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암동 월드컵공원 부지 내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올해로 4기 입주작가 27명의 배출을 앞두고 「오픈스튜디오(Open Studio)」 행사를 10월 22일(금)~10월24일(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합니다.

스튜디오는 예술가의 혼이 살아 숨 쉬고 예술작품이 생산되는 창작공간으로써 이를 공개 오픈하고, 입주작가들이 1년 동안 끊임없이 실험하고 연구한 다양한 창작 결과물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또한, 입주작가와 외부관계자 및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유도하고, 현대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생산하며, 전도유망한 젊은 작가들의 입주기간동안의 성과를 확인함으로써 현대미술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그 밖에 입주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릴레이 전시를 비롯하여 평론가 및 이론가의 일대일로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성과들을 논의하고 되짚어보면서 젊은 작가들이 한 걸음 더 성큼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지붕 아래 장르와 동기가 다른 27명의 작가들이 1년간 동거동락하며 창작활동을 통해 보여준 열의와 열정은 향후 그들의 작업행보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오픈스튜디오 기간 중 23일(토)에는 오후 1시~5시까지 입주작가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사생대회 『난지꿈동산미술대회』가 열립니다. * 미술제행사와 동시에 서울시 행사인 『억세축제』가 열리므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미술관셔틀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셔틀버스 운행안내
난지오픈스튜디오 개막식(10월22일) 관람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왕복운행 - 25인승 셔틀버스 운행_마포구청역 2번 출구 ⇔ 난지창작스튜디오 14:30, 15:30, 16:30, 17:30, 18:30, 19:30, 20:30(총7회)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2번 출구 앞) 15:00, 16:00, 17:00, 18:00, 19:00, 20:00, 21:00(총 7회) - 난지꿈동산미술대회(10월23일) 12:00, 12:30, 13:00, 13:30, 14:00, 14:30, 15:00 / 15:30, 16:00, 16:30, 17:00, 17:30 (총 12회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