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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전시제목 2010 미디어-아카이브 프로젝트 등록일자 2010.10.12
전시기간 2010.10.15 ~ 2010.11.06 전시장소 아르코미술관



2010 미디어-아카이브 프로젝트

참여작가 권아람_김영실_김용호_뮌_임흥순(보통미술잇다) 이영민_이영호_전소정_정성윤_정혜정_차지량_최성훈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월요일 휴관


임흥순(보통미술잇다)_오디션, HD, 칼라, 스테레오 사운드_00:22:00_2009

아르코미술관 아카이브에서는 아르코미디어의 2010년 신작을 스크리닝하는『2010 미디어-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아르코미디어는 한국 싱글채널비디오 콜렉션으로 2006년 인사미술공간의 IASmedia로부터 시작되어 매년 새로운 작가를 선정하고 아카이빙을 진행해 왔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올해의 아르코미디어는 싱글채널비디오라는 매체의 형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한국 싱글채널비디오의 확장된 다양성을 보여주는 12인의 작업입니다.


김용호_호베마의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길 연구_디지털 영상 이미지, 칼라, 스테레오 사운드_00:01:30_2010

 

스크리닝과 함께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마련되는 워크샵 Friday Media Talks 에서는 아르코미디어의 의미와 위상을 진단해보고, 향후 보다 확장된 형태의 미디어 작업을 수용하고자 하는 아르코미디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0월 22일 진행되는 "미디어 디바이스의 활용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은 스마트폰 및 SNS를 통해 변화된 미디어 환경을 살아가는 작가들과 일반인들이 어떻게 미디어 디바이스를 활용하고 그것을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가를 제시해보고자 하며, 2010년 인사미술공간의 『디자인올림픽에는 금메달이 없다』전 등 다양한 미술 전시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해 온 디지털 스토리텔링 전문가 이시원씨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 싱글채널 비디오의 어제와 오늘"은 아직 체계적인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한국 싱글채널비디오의 역사를 조망해보고자 하는 첫 번째 시도로, 그 출발과 전개에 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지금 그리고 내일, 여기 그리고 저기: 확장되는 미디어 아트"는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어 온 미디어아트의 현주소를 묻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영호_사진관 프로젝트-첫번째 이야기 윤우 사진관_DVD, 칼라, 모노_00:04:19_2010


김영실_Tremblement_단채널 영상, 칼라, 스테레오_00:09 :20_2009

『2010 미디어-아카이브 프로젝트』는 2010년 10월 1일부터 아르코미술관 2층 전체로 확장, 운영되고 있는 새로운 아카이브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아르코미술관 아카이브는 공간의 확장과 함께 다양한 미디어 작업을 수용하는 미디어 아카이브로 컨텐츠의 확장을 끊임없이 모색해가고자 합니다. 『2010 미디어-아카이브 프로젝트』는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현상들을 아카이빙해온 아르코아카이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0 Arkomedia Workshop - Friday Media Talks 
10.22 Fri 5pm : 미디어 디바이스의 활용과 디지털 스토리텔링 - 이시원(디지털 스토리텔링 전문가)
10.29 Fri 5pm : 한국 싱글채널 비디오의 어제와 오늘 - 이원곤(단국대학교 서양화과 교수) 11.05 Fri 5pm : 지금 그리고 내일, 여기 그리고 저기: 확장되는 미디어 아트 - 윤준성(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디어 학부 교수)
※ 10. 15일에 예정되어 있던 작가와의 대화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아르코미술관의 내부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처
02.760.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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