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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전시제목 140점의 드로잉, 스페인 현대미술과 만나다 등록일자 2010.10.07
전시기간 2010.10.13 ~ 2010.11.21 전시장소 갤러리상상마당



nulla dies sine linea: “단 하루라도 선을 그리지 않는 날이 없었다
 
 
KT&G 상상마당은 스페인 한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스페인 현대 드로잉> 展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의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는 라운드 테이블은 스페인 대표 큐레이터이자 <스페인 현대 드로잉 전>의 디렉터인 블랑카 소토(Blanca Soto)와 이번 <스페인 현대 드로잉 전>의 참여 작가 호세 루이스 세르소(José Luis Serzo), 마누엘 바르베로(Manuel Barbero Richart), 그리고 국내 패널로 김건희 작가와 김태헌 작가를 모시고 드로잉과 그 역사적 전통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작품의 시초로서 선이 가지는 근원적 의미와 동시에 드로잉 영역에서 보여지고 있는 다양한 매체의 활용은 스페인뿐 아니라 한국에서 역시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페인과 한국 드로잉의 발전 과정과 드로잉 이면에 내포된 의미를 살펴보고, 두 나라 드로잉의 현재 지점을 교차하여 바라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  제  스페인 ∙ 한국 현대 드로잉
        *본 행사는 스페인 ∙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일  시  2010. 10. 14 (목) 5 - 7pm
장  소  KT&G 상상마당아카데미(4F)
패  널  스페인_블랑카 소토Blanca Soto(스페인 현대 드로잉 전시 큐레이터)
         호세 루이스 세르소José Luis Serzo, 마누엘 바르베로Manuel Barbero Richart(참여작가)
         한국_김건희(회화 작가), 김태헌(드로잉 작가) 
 
 
 
바쁘시겠지만 선생님께서 꼭 참석해 주시어 스페인과 국내의 현대 드로잉의 지점들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T&G 상상마당 갤러리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정재임


José Luis Serzo
Serie: Thewelcome
Buenas conclusiones (2008),
Las gratas historias (2007),
Morfologia de la dicha (2008)
Maquina–Tejido de felicidad (2005),
Tecnica mixta sobre papel
30 x 42 cm
 

Manuel Barbero
Serie: Zoologia seccionada
Aviarum,
Reptiliae (lagarterum),
Pecerum,
Anfibiae,
Reptiliae (tortugae)
(2007-2008)
Tinta sobre papel
65 x 50 cm

패널 소개
블랑카 소토Blanca Soto
(Blanca Soto Galeria 관장): 마드리드에서 2000년부터 GALERÍA BLANCA SOTO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진 작가 및 중견 작가들을 발굴하고, 대외적으로 그들을 소개하고 있다. 스페인 문화부 후원으로 진행 되는 스페인-한국 수교 60주년 기념 <스페인 현대 드로잉> 展의 커미셔너이다.
 
호세 루이스 세르소José Luis Serzo 마드리드 출신으로 ‘스토리 전시’를 구현하는 작가이다. 우화를 사용하여 마치 이야기를 하는 듯한 그의 작품은 비현실과 같은 실제를 창조해 낸다.
 
마누엘 바르베로Manuel Barbero Richart 마드리드 콤프르텐세 대학에서 드로잉을 가르치고 있다. 표현적 도구로서 선의 본질을 이야기 하며 현대 과잉의 시대에서 드로잉이 나타내는 선 이면을 바라본다.

문의처
02 330 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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