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티 서울은 2000년에 시작되어 격년제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서울의 유일한 국제비엔날레입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변화되고 있는 동시대미술의 양상을 세계 각국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제시하고, 세계적인 IT 강국, 첨단 미디어 문화 도시로서의 서울시를 자리매김하는 예술 행사로 이어져 왔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미디어 시티 서울은 오늘날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미디어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미디어에 대한 고정된 관념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좀 더 폭넓은 의미의 미디어의 세계로 접근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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