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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양평환경미술제, “환경과 인간, 예술에게 길을 묻다”
 
- 자연과 생태, 문화와 도시-
 ‘사람과 환경을 위한 예술’로 가는 길을 묻는 작은 시작…
 현대미술이 살아남을 희망의 길을 모색하는10명의 작가가 선보일 환경미술...
 

오는9월8일(토)부터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양평환경미술제가 올해로 다섯 해를 맞이한다.
<“환경과 인간, 예술에게 길을 묻다”, 자연과 생태, 문화와 도시>전은 최근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10명의 작가들이 각기 다른 관점에서 해석한 환경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와 예술을 둘러싼 기본 환경인‘자연과 문화’, ‘문화와 도시’, ‘자연과 생태’, ‘생태와 도시’의 네 가지 테마 안에서‘자연과 생태’, ‘문화와 도시’라는 두 영역을 선택하여 집중적이고 심도 깊은 조형적 발언을 선보인다.
 
이배, 김강용, 정일랑, 심정아, 정원철, 김근중의 작품에서는 생태 순환적 발상, 자연에서 터득한 소박하고 겸손한 예술적 발언, 자연으로부터의 치유, 삶과 예술의 동질성에 관한 접근방식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문주, 이태경, 주도양, 고정남의 작품에서는 환경변화의 과정, 도시환경의 리얼리티와 이상도시의 가상현실, 현실에 대한 카메라의 차가운 앵글, 외부환경에 대한 인간 내면의 심리지도에 관한 접근방식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양평환경미술제는‘사람과 환경을 위한 예술’로 가는 길을 묻는 작은 시작이자 원대한 염원을 품은 제식과도 같은 행사이다. 환경미술이 지향해야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 환경미술에 대한 보편적 공감대를 얻는 정의를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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