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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Lost

이상준 - Paradise Lost

갤러리상상마당 2009.06

고해상도 전시보기!
Island

손동현 - Island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2010.05

고해상도 전시보기!
제복의 소녀들

써니킴 - 제복의 소녀들

사간갤러리 2001.05

써니 킴의 회화는 숭고함에서 비감정적 상황으로의 순간적 이행이 진행된다. 그녀의 회화세계에서 보여 지는 인간의 나약성은 거대한 역사적 실제의 영역에서 진동하며 현실의 실제성을 가지는 유니폼(군대, 아카데미, 프로페셔널)은 의미의 장치이자 근거이며 주제가 된다. 이러한 유니폼의 세계는 과장적이거나, 환상적이기도 하며 심지어 모순적이기도 하다. 또한 그녀의 그림에서 나타나는 희미한 공간은 그 공간에 존재하는 대상이 지닌 요소들의 독특한 투영에 부속되는 표면으로 역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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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이광호 - Touch

국제갤러리 2010.04

이광호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화가라고 할 수 있다. 그가 그리는 인물화나 풍경화는 사실성을 뛰어넘어 회화적 기법이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재현방식을 보여준다. 초기의 다소 팝아트적인 유화들에서 르네상스 회화를 연상시키는 원근법을 사용한 서사적 회화를 거쳐 다소 초현실주의적인 레이어들의 병치를 이용한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이광호의 회화가 보여준 다양한 편력들을 기억한다면 그가 다루는 회화적 스펙트럼이 얼마나 폭넓은 것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 이광호가 주로 다루어온 인물화와 풍경화의 주제들에 익숙한 관객들이라면 현재 그가 다루고 있는 정물화가 다소 의외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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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김신일 - Into

리카르도크레스피갤러리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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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ed Ideals

백승우 - Revised Ideals

가나아트 갤러리 2009.10

한국의 떠오르는 젊은 사진작가 백승우는 자신의 작업 세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나는 진지하게 역사를 기록하는 작가도 아니고, 숭고한 아름다움을 찾는 작가도 아니다. 굳이 나에 대해 정의하자면 나는 원하는 것을 찾아 다니고, 왜곡하고, 만들고, 상상하며, 나의 세상을 만들고 싶은 소심하고 시니컬한 공상가일 뿐이다” 작가의 이 말은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자신의 작업 세계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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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ttlement

김보민 - The Settlement

두아트갤러리 2006.12

일단, 작업실부터 찾아가 보자(<Open Studio(2004)>). 덩그러니 책상이 놓여 있다. 두 권의 책은 포개어 있으며 책 한 권은 펼쳐져 있다. 그리고 의자는 삐딱하게 놓여 있다. 그간의 김보민의 작업처럼 그것들은 선으로 묘사되어 있다. 물론 그것은 그린 것이 아니라 붙인 것이다. 라인 테이프를 이용해서 말이다. 이 모든 것들은 광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묵의 뿌연 안개에 갇혀 있다. 그러나 이상하다. 개중 두 개의 사물은 예외다.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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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형상의 구축

권기범 - 모호한 형상의 구축

갤러리그림손 2008.12

나는 인간의 삶 속에서 존재하는 여러 가지 형상과 현상 그리고 사고의 독특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켜 혼합되어진 이미지들을 평면과 공간 속에 다각적으로 표현한다. 이 형상들은 대부분 존재하고 있는 물상들의 이미지와 조형감을 가지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확한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애매모호한 이미지들이 많다. 이것은 기존에 있었던 사상과 정의들에 의문을 던지는 이 시대의 질문들이며 모든 것을 분명하게 정의 내릴 수 없는 진행형의 가치 체계에 기반을 둔 표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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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BJECTUALS

이형구 - THE OBJECTUALS

성곡미술관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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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개인전

홍수연 - 홍수연 개인전

갤러리분도 2007.09

홍수연은 단색으로 칠한 캔버스 표면 위로 여러 층의 반투명 점막이 서로 상호 침투하는 독특한 형상을 창조한다. 마치 구름처럼 부유하듯 너울 거리는 형상은 아크릴 물감과 소량의 피그먼트 그리고 여러 종류의 투명 미디엄의 절묘한 배합에 의해 탄생된다. 이런 점에서 홍수연을 지치지 않는 끈기와 열정으로 실험을 거듭하는 연금술사라 부를 수 있다. 적절하게 조절된 농도의 액상을 화면위에서 이리저리 중력을 이용해 흘림으로써 작가의 눈앞에서 신비한 빛을 발하는 색층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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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혹되고 그려지는

노충현 - 현혹되고 그려지는

갤러리서미 2008.04

작가 노충현의 작업은 크게 <자리>와 <살풍경> 두 가지 시리즈로 나뉘어진다. 두 시리즈는 각각 공간을 어떻게 드러내는가와 풍경을 어떻게 드러내는가라는 지점에서 전자는 동물원을 후자는 한강시민공원을 그림의 대상으로 선택하고 있다. 동물원은 사실 이미 많은 부분 태생적으로 매우 이상한 속성을 지닌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에게 비교적 이상적일 것으로 판단된 거처의 조건들을 인공적으로 삽입해 놓는 등, 건축적인 의미에서 볼때 자연을 모사한 축조 공간으로 이미 물리적인 가상공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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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

이상준 - Tommy

두아트갤러리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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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손동현 - KING

갤러리 2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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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 Breeding Pond
장승택 개인전

장승택 - 장승택 개인전

아트파크 2010.07

고해상도 전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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