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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김지원

1961년 (경기도 과천)
활동지 서울
학력 프랑크푸르트 국립조형미술학교, 회화 전공
장르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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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전시 등록 관심작가등록

김지원은 2003년 이후 맨드라미 연작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드로잉으로부터 주로 시작되는데 이를 통해 그림과 일상에 대한 사유, 나아가 사회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 초기작으로는 <비슷한 벽, 똑같은 벽>, <일상>, <무거운 그림, 무거운 풍경>, <비닐그림> 등이 있는데 사물과 사물 간의 질서, 작가와 일상, 대상과 이미지에 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정물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요작인 <맨드라미>연작은 작가의 작업실 앞에 수북히 핀 맨드라미를 이전과는 다소 다른 전통적인 회화적 관찰과 세밀한 묘사를 통해 구체화시킨 작품이다. 정물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구체화시킨 맨드라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생성, 성장, 소멸의 압축적 과정을 깨닫고 복잡함 속에서도 단순명료한 생의 단계를 인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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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약력

학력
1994 프랑크푸르트 국립조형미술학교, 회화 전공
1988 인하대학교, 미술교육과
개인전
2010  김지원, PKM TRINITY GALLERY, 서울
2009  맨드라미, 분도갤러리, 대구
2007  김지원, PKM 갤러리, 서울
2006  계몽적인 그림, Andrewshire gallery, Los Angeles
2005  회화적 회화, pkm 갤러리
  비행 飛行, 가 갤러리, 서울
2004  맨드라미, 갤러리 피쉬, 서울
2003  정물화, 화, 대안공간 풀, 서울
1999  비슷한 벽, 똑같은 벽, 아트선재미술관 별관, 경주
  그림의 시작 - 구석에서-, 서남미술관, 서울
1995  김지원 전, 금호미술관, 서울
그룹전
2010  한국드로잉 30년, 소마미술관, 서울
  21&THEIR TIMES, 금호미술관, 서울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전-63스카이아트 미술관*고려대학교 박물관 공동기획특별전, 63스카이아트미술관, 서울
  현대미술의 선물,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2009  이미지의 반란, KT&G 빌딩, 대구
  2인전 '붉은 낮잠', 그 문화, 서울
2008  국립현대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천관문학관, 장흥
  Good Morning, MR. NamJune PAIK, Korean Ciltural Center, London
  '아트 인 대구 2008 : 형상성의 귀환과 반란' 2008 대구현대미술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7  It Takes Two to Tango, 금호미술관, 서울
2006  "상:상想像의 힘" 고려대학교박물관 제47회 특별전, 고려대학교박물관, 서울
  THROUGH THE LOOKING GLASS - Korean contemporary art, Asia House, London
  잘긋기 Drawn to Drawing, 소마미술관, 서울
  Somewhere in Time, 선재미술관, 서울
2005  The Play In between Andrewshire Gallery, L.A. / Arena 1 Gallery, Santamonica 미국
  올해의 예술상 "2005 Nominate 전", 아르코미술관, 서울
  "만남" 한일예술대학교 교수교류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동경예술대학교 미술관, 동경
  시대의 초상, 일상의 울림, 박수근 미술관
2004  Declaration 선언, 국립현대미술관
  정물예찬, 일민미술관
2003  그리는 회화 -혼성회화의 제시전, 영은미술관
  일상이 담긴 미술, 대전 시립미술관
  Crossings 2003 KOREA/HAWAI I, Gallery Iolani, East-west Center, Hawai
2002  광주비엔날레 Project 3 집행유예, 5.18 자유공원
  네오 페인팅-한미 젊은 회화전, 영은 미술관
2001  한국미술 2001, 회화의 복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광동미술관, 중국
2000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인사미술공간 개관기념전-또 다른 공간, 인사미술공간
1999  회화의 회복-한국미술 21세기의 주역, 성곡미술관
  형상풍경전, SPACE UNTITLED,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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